1.아브라함을 통한 위로(1-3)
하나님을 의뢰하며 의를 따르고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자들을 위로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사건을 통하여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하란에서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복을 베풀어 수많은 자녀들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성도들이 어떤 경우에도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믿음을 지킨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은혜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안에 거하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그들과 같이 놀라운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어떠한 때에도 놀라운 은혜로 인도하시고 도우실 것을 믿고 신뢰하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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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기대하며 사는가?
2.하나님의 구원은 멀지 않았다.(4-8)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하심은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의 생각만큼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장 정확한 때에 그리고 속히 하나님께서 그분의 공의를 이루십니다. 성도로 사는 삶이 일시적으로 어렵고 힘이 들지라도 하나님의 공의를 기억하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이러한 소망으로 인하여 어떠한 상황 속에서 낙심하지 않으며 낙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위하여 준비하시고 가장 합당한 때에 허락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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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소망하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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