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혜를 잊지 말라(11-1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베푸신 놀라운 사랑을 소개합니다.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여러 사건들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없이 하나님을 실망시켰습니다. 하나님 앞에 그릇 되게 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불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이스라엘을 지켜 주시고 홍해를 육지로 건너게 해 주셨습니다.
성도들의 삶도 이스라엘 백성과 같습니다. 믿음 생활 가운데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닥칩니다. 홍해 같은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믿음의 종들은 끝까지 하나님의 동일하신 사랑을 믿고 담대함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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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내게 베푼 불변하신 사랑을 잊지 않고 사는가?
2.주님께 드리는 간구(15-19)
하나님만이 유일한 문제의 해결자 되십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도움이심을 알기에 선지자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시련을 만나든지 어떠한 고난 가운데 처하든지 벗어나게 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며 그분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불쌍하고 어려운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자입니다. 선지자의 고백과 같이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유일한 도움이심을 고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구원자 이심을 믿고 그분께 간절함으로 간구함을 잊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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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나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분이심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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