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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이사야52장 1-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이사야 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이사야 52:2]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이사야 5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이사야 52:4]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이사야 52: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이사야 52: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1.이스라엘을 구원하심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다시 아름다운 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임을 나타내십니다. 중요한 것은 왜 하나님께서 이들을 구원해 내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릇된 이방문화에서 벗어나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신 하나님의 뜻도 동일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자유하고 세상 문화에서 벗어나서 오직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바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목적에 합당하게 거룩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거룩성을 유지하고 있는가?


2.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이 바벨론에 잡혀 감으로 인하여 그곳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패하게 되었을 때에 마치 하나님께서 패하신 것처럼 세상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바벨론에서 유다를 구원하시고 그들을 멸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신이심을 만 천하에 드러내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이와같이 우리 믿음의 백성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힘을 당하지 않도록 날마다 그분의 뜻대로 행하기에 힘쓰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삶을 살고 있는가?



1.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도록 힘쓰는 종이 되게 하소서.
2.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