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호와여 깨소서(9-13)
이사야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상기시킵니다. 과거에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역사하실 것을 알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큰 어려움 속에서도 역사하셔서 해결하여 주실 분이 하나님이심을 말합니다. 또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실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들을 두려워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안타까움도 함께 말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구원해 주시기에 충분하신 능력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믿음 생활 가운데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를 도우실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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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고 있는가?
2.너는 내 백성이라(14-16)
하나님의 백성들은 묶인 것에서 풀릴 것이며 죽지도 아니하고 구덩이에 내려 가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양식이 부족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호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온 세상에 하나님의 백성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세상에서 높여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확신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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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백성 됨의 특권을 누리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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