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삭을 찾아오신 여호와

이삭은 우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합니다. 마지막 한개의 우물을 파고 다툼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삭은 평화를 추구하였습니다. 그것이 승리임을 믿었습니다. 이러한 이삭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위로 하시며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상기하여 줍니다.

주님을 이름으로 인하여 양보하며 사는 삶에는 손해가 따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을 우리의 그 상황들을 항상 하나님께서는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삭에게 행하심 같은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두려워 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기억하시고 도우시는 분임을 기억하고 항상 담대함을 잃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심을 믿고 사는가?

2.참된 승리를 얻은 이삭

그랄왕 아비멜렉이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이삭을 찾아 왔습니다. 그것은 이삭의 삶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그 속에 계심을 바라 보았고 그로 인하여 화평하고자 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는 사람은 원수도 화평을 청하러 오게 됩니다. 삶 가운데 애매하게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삭처럼 그 사람을 직접 대적하거나 그 사람과 싸워서 이길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의뢰하고 믿음의 길에서 어긋나지 않게 행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때가 되면 그랄왕 아비멜렉이 이삭앞에 와서 화평을 요구한 것처럼 그들이 와서 화평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법은 세상의 방법과 달라야 합니다. 세상을 품고 그들이 우리를 두려워하게 하는 존재여야 합니다. 이삭의 너그러움과 여유는 화평을 청하러 온 자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서 그들의 청을 받아 들이는 모습으로 보여 줍니다.

우리 사회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이런 모습으로 영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차원이 다른 가치를 추구하고 자신이 고백하는 믿음대로 행동하여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이삭과 같은 참된 승리의 삶을 사는가?

1.온전한 믿음의 인내를 이루게 하옵소서.
2.내 주변을 화목케 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