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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른 순종의 사람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의 말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 아브라함은 자신의 모든 생각을 버립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 보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늘 하나님의 뜻을 알면 바로 행동한 사람입니다. 주저하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순종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행하는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더 나음에 대한 신뢰가 있기때문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을 소유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난 이후에 빠르게 순종합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갖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주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성도인가?
2.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크고 원대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쫓겨난 하갈이 큰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모자는 자신들의 힘으로는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 빠집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우는것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셔서 비전과 우물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고통을 안타까워하시고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세상의 주권자 되심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연약한 하갈과 이스마엘의 눈물을 모른척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으십니다. 그 사랑을 바로 이해하고 항상 긍정적인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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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