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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아주 중요한 대목이 오늘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00세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삭을 번제로 바칠것을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에게 시험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시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행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의 선택은 개인의 믿음에 따라서 행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요구하셨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말하기를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변장된 축복이기때문에 하나님의 본 뜻을 알기에 우리는 기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변장된 축복에 대한 순종에 충실한가?
2.즉각 시행한 아브라함
아브라함 신앙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지체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말씀이 떨어지면 즉각적으로 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아브라함은 실수는 할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는 일에 늦추거나 게으르게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를 믿음의 조상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듣고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믿음의 사람을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내가 오늘 행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즉시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즉각적으로 시행하는가?
3.삼일 동안 변하지 않았습니다.
모리아산까지 가는데는 삼일이나 걸렸습니다. 아무리 아브라함이 즉각적으로 순종하였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결코 아브라함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번 먹은 순종의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결단은 쉽게 하지만 시행할때가 되어서 방법을 바꾸거나 행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즐거워하는 이유는 한번 먹은 마음을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고 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한번 하나님앞에 약속하고 순종하기로 한 약속을 꼭 지키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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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