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 가운데 사는 생활을 하라.(8-14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기 이전에는 어두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때는 영적 무지의 상태였기에 그곳에서 헤메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빛가운데 행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는 어두움의 일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세상 가운데서 말과 행위로서 빛으로 나타내어야 합니다. 빛의 자녀답게 세상 가운데서 복음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혹시 지금도 영적 잠에 빠져 있다면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영적 결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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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빛 가운데 행하고 있는가?
2.역동적인 그리스도인(15-21절)
우리 성도들은 세상을 향하여는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긴 시간을 규모있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세월을 아끼라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라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의 절제를 하여야 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나 악하기 때문에 그 시대속에 흘러가지 말고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악을 물리치고 선을 행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 뜻대로 살아야 하며 나아가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곧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필수조건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 휩싸여서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항상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성령충만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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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적인 역동성을 늘 유지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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