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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1-3절)
하나님의 예정하신 계획 가운데 구원함을 받은 우리에게 오늘 말씀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적 공동체가 믿음 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함을 말합니다. 이러한 하나됨을 위한 덕목으로 일을 행할때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라고 말합니다. 사도가 에베소 교인들을 향하여 힘써지키라고 하신 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됨을 목표로 삼고 모든 성도들이 진지하고도 부지런히 매진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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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 나는 하나됨을 위해 힘써 노력하는 자인가?
2.교회가 하나 되어야 하는 이유(4-6절)
계속해서 교회가 하나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말씀 가운데 나타내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표현되는 교회가 하나되어야 하는 것은 성도들이 한 성령에 의하여 구원받은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믿음의 외적 표현으로 행하는 세례도 한분 하나님에 대한 신앙적 행위이므로 하나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도는 하나님께서 교회를 초월하여 계시지만 또한 교회 속에 함께 거하시며 교회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언급하면서 모든 신앙이 하나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속한 공동체가 하나되는 일을 위하여 힘써 노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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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공동체는 하나됨을 이루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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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