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빛 가운데 행하는 자(5-7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은 후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빛된 속성에 걸맞는 거룩한 삶을 위하여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고 그것을 행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 하는 자라고 강조합니다. 성경을 살피면 살필수록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행함이 강조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백성들은 빛의 삶이 증거가 되어서 나타나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위하여 빛의 자리에 서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죄의 해결(8-10절)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살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 것이 죄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속에 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아무리 하나님과의 회복을 노력하여도 이것은 헛수고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민감하여서 항상 우리의 연약함으로 빠지는 죄를 하나님앞에 고백하되 신실하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항상 자백함으로써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깨끗케 하심을 받음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가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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