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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단의 공격 (마태복음1장 11-15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마태복음 1: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마태복음 1: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태복음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태복음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태복음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돌아가지 말라

동방박사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난 후에 그 밤에 하나님께서 그곳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마귀는 자신의 머리를 상하게 할 예수님의 탄생을 방해하려고 헤롯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처럼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고 모든 것을 동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미리 아시고 막아 주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사는 삶은 곧 영적전쟁의 현장입니다. 언제나 사단을 하나님의 백성들의 길을 막아 서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인간의 악한 상황속에서도 그분은 성경을 이루십니다. 인간의 질투와 간악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섭리하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자녀가 된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2. 사단의 잔악성

사단의 유혹은 달콤합니다. 하지만 그 유혹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그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 악한 자리에 떨어지게 됩니다. 헤롯은 자신이 왕권에 대한 욕심을 가질때 그 욕심을 사단이 이용하여 오늘 엄청난 살인을 행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속에 성령의 열매가 아닌 다른 것들이 자리하게 될 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 우리 사회가 정의롭게 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공의를 무서워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이 사회속에서 바르게 살아갈 때 가능해 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속에 선한 마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연약성을 인정하고 항상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살아갈때 우리는 유혹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내가 가는 믿음의 길이 힘들지라도 항상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믿고 살게 하소서.
2.사단이 내 속에 있는 욕심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항상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