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바른 태도
베드로 사도는 이제 자신의 서신을 마무리 하면서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의 성도들은 주님 앞에 설때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정말 평강가운데 나타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합니다.(14절) 우리가 노력한다고 흠없이 점없이 하나님앞에 설수 있을까요? 이것은 결코 노력한다고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날 위해 이 땅에 강림하셔서 베푸신 그 놀라운 은혜에 바른 감사를 행할때 우리는 성령님의 지배 하심 가운데 이러한 믿음의 성결을 이루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할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앞에 참된 순종함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겸손함을 잃지 않을때 우리는 성결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안에서 성결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2.말씀을 아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배우고 익히지 못하면 결국 이 말씀을 잘못해석하여 더 큰 실패의 자리에 떨어지게 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말씀을 깊이 상고하고 믿음의 앞선 자들에게 바르게 배움으로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멸망의 길에 서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은혜와 말씀의 지식에 등한하면 결국 마귀의 먹이가 되기가 쉬움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어떤 일보다 말씀을 더욱 바르게 아는 일에 욕심을 내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이 말세에 바르게 사는 또 하나의 중요한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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