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훈을 기억케 하는 말씀(1-2)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 버리고 살아갈때가 많습니다. 말씀을 듣고 또 그 말씀대로 살려고 마음속에 다짐을 하였지만 세상살이 속에서 우리도 모르게 잊고 세상의 법대로 우리 몸을 맡기고 살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가까이에 두고 그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주님앞에 은혜받은 교훈의 말씀들을 기억하고 다시 돌이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위해서 힘쓰야 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목적에 대하여 성도들이 교훈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언제나 우리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도록 항상 말씀을 가까이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혹시 내가 지금 말씀과 멀어져 있다면 오늘 다시 성경을 들고 읽으며 묵상하는 자가 될 때 잊혀진 말씀들이 기억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주님은 꼭 오십니다.(3-7)
내가 확신하며 믿었던 말씀에 대하여 의구심이 생길때 우리의 믿음은 급격하게 약화 됩니다. 세례요한도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서 자신의 확신을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오실 메시야가 당신 이니이까?"라고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속에서도 재림의 주님에 대하여 종종 의심케 하는 잘못된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세상가운데 악이 득세하고 불의한 자들이 성공하는 것을 볼때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이용하는 잘못된 무리들이 어느때나 존재함을 성경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지금의 시간은 우리의 눈에는 아무것도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최후의 불심판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는 기간임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이것을 확신하고 항상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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