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쁨이 되는 고난(12-14절)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보면 우리는 참으로 편안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믿음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 많은 고난 가운데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서는 기독교인들만 가지는 역설적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되는 것을 즐거워 하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곧 마지막 날에 하나님앞에 즐거움과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있는 사람이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위에 넘치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 가정적으로 고난의 자리에 있습니까? 아니면 사회적으로 그리스도로 인하여 욕을 당하는 일이 있습니까? 우리는 천국에 즐거움과 기쁨을 쌓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2.받지 말아야 하는 고난(15절)

그러나 고난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영광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우둔함과 절제치 못함으로 범죄함으로 받는 고난은 받지 말아야 하는 고난입니다.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을 간섭하는 일로 인하여 자신에게 오는 고난은 받지 말아야 하는 고난입니다. 우리는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때가 있지는 않습니까? 이러한 고난은 하나님도 원치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지혜로운 성도로 이 세상가운데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끼쳐야 할 것입니다.

3.경건을 힘쓰자.(16-19절)

그리스도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난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른 경건에 힘쓰지 못한다면 마지막날에 우리는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구원받은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심판의 날에 내리실 상급을 기억하면서 말씀대로 행하다가 손해보고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고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의 상급을 기억하면서 끝까지 경건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