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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께서 원하시면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에 방문하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이 마게도냐로 가는 길에 들리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혹시 자신이 가게 되면 그 다음 행선지로 보내 주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자신의 좋은 뜻도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7절)에 온전히 맡기며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올바른 주권 사상입니다. 나의 계획이나 가능성이 높아 보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한다는 것을 늘 인정하는 신앙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나아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숙되어져 가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본질적인 영적인 관심을 놓치지 않고 사는가?
2.바울의 당당함
당시 고린도 교회는 바울파와 아볼로파로 나누어져서 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분쟁에 대하여 바울은 당당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볼로를 여러번 고린도 교회로 가라고 청한 것을(12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칫 정치적으로 오해하면 경쟁관계로 볼 수 있는 아볼로를 고린도 교회로 보낼려는 시도를 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아볼로 역시 바울가 수차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라는 요청을 받고 가지 않은것은 교회의 덕을 구하는 지도자의 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도자들의 영적 지도력은 교회를 든든히 서게 돕습니다. 지도자들의 잘못된 욕심은 교회를 분열하게 하고 교회가 가야할 올바른 길로 가지 못하게 합니다. 참된 지도자는 사적인 이익보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덕을 먼저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그런 지도자들이 많아 지도록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덕을 구하는 참된 삶을 구하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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