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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절 제사 (민수기28장 25-3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민수기 28:25]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민수기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수기 28:27]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민수기 28:28]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요

[민수기 28:29]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민수기 28:30]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되

[민수기 28:31]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1.칠칠절 제사

칠칠절은 일명 오순절이라고 명하는 절기이다. 이 제사는 유월절제사 이후 7주가 지난 첫 날 곧 유월절이후 50일째 되는 날 드린다.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 칠칠절은 모맥을 거두는 시기라서 맥추절 또는 초실절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칠칠절에는 처음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소제로 드렸고 노동은 금하였습니다. 그리고 번제와 소제와 상번제를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처음익은 열매를 드린 의미는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수확하게 하셨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의 제사입니다. 또한 수확을 할 수 있음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인한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음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매년 또는 매달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겸손함을 잃지 않고 매 순간 감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은혜 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1.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복임을 기억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