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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와 변화 (역대하33장 13-25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하 33: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역대하 33:14]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지휘관을 두며

[역대하 33: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역대하 33:16]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역대하 33:17]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역대하 33:18]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하나님께 한 기도와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권한 말씀은 모두 이스라엘 왕들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역대하 33:19] 

또 그의 기도와 그의 기도를 들으신 것과 그의 모든 죄와 허물과 겸손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역대하 33:20] 

므낫세가 그의 열조와 함께 누우매 그의 궁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역대하 33:21] 

아몬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 동안 다스리며

[역대하 33:22]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역대하 33:23] 

이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역대하 33:24]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역대하 33:25] 

백성들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라

1.인자하신 하나님

므낫세가 바벨론에 잡혀 가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앞에 그릇된 일을 행한 므낫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므낫세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신 것은 그를 회복시키기 위함 이었기에 그가 하나님앞에 겸비함을 보이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회복시키셔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낀 므낫세는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끝이 없습니다. 오늘도 그분을 우리가 그분에게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아직도 므낫세처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리에 서 있지는 않습니까?


2.변화된 므낫세

하나님을 만난 므낫세의 삶을 변화되었습니다. 므낫세는 돌아와서 우상들을 없애고 성전에서 우상을 들어내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첫번째 특징은 변화되어진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삶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므낫세는 처음에는 그릇된 길에 서 있었지만 그가 하나님을 만난 이후에는 그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났다면 우리는 어떠한 자리에서도 변화되어진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변화되어진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1.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하나님의 자녀로서 변화되어진 삶을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