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된 기쁨
히스기야왕의 바른 생각이 그를 따르는 많은 백성들에게 참된 기쁨을 주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면서 진정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칠일동안 지키고 나서 다시 칠일을 더 연장할 정도로 기쁨이 넘쳤습니다. 참된 기쁨을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그분의 법도를 따를때 주어진다는 것을 오늘 이들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들의 기쁨을 추구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그분을 높일 때에 참된 기쁨이 넘친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더욱 더 충심으로 섬기는 믿음의 종들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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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섬김이 내 삶의 가장 큰 기쁨임을 인정하고 사는가?
2.히스기야와 신하들의 봉사
히스기야는 자신이 가진 것들을 백성에게 내어 놓았고 그를 쫓아서 신하들도 자신들이 가진 소와 양을 백성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렇듯 참된 은혜와 기쁨을 누린 사람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그들에게 자신의 가진 것을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나눔으로 인하여 더욱 더 예루살렘을 기쁨이 넘쳤습니다. 초대교회와 같이 우리가 성령이 충만하면 이러한 나눔의 삶을 살게 됩니다. 나눔에 인색한 사람은 성령이 그 속에 내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눔을 하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가진 것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않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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