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죄를 씻는 왕과 백성들
히스기야는 성전을 회복하고 거기에서 자신들의 죄를 씻는 의식을 행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숫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 제물의 피를 흘려서 속죄제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예수님에 대한 예표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죄 사함을 받는 것도 우리를 대신하여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구약성도들은 죄를 지을 때마다 이러한 의식을 통하여 죄사함을 받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보혈의 피로 인하여 우리는 모든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는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속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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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람을 참으로 감사하며 행하는가?
2.찬양하라
히스기야는 죄를 씻은 의식이 다 끝난 후에 그는 성전에 레위사람들을 두고 다양한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것은 죄 씻음을 받은 성도가 행하여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합니다. 찬양은 우리에게 있어서 구원의 은헤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드려 지는 것입니다. 이들은 백성들이 제사를 다 드리기까지 악기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번제가 다 드려지기까지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찬양은 구원받은 백성이 마땅히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죄를 대속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즐거워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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