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한일을 끊어 버린 요담
요담은 25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웃시야가 행한 좋은 일은 본받아서 그대로 행하였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릇되게 행하다가 문둥병이 된 향을 피우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잘못을 따르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종종 우리는 그것이 잘못된 것인줄 알면서도 그릇된 고집으로 악한 일을 반복하여 행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담은 그러한 일에 아주 단호하고 과감하게 끊어 버렸습니다.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내 삶에 끊어야 할 악한 습관을 과감하고 단호하게 끊어 버릴 수 있는 믿음의 결단력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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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혹시 악한 영적습관을 끊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2.점점 강해진 요담
오늘 성경에서는 요담이 점점 강한 왕이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너무나 명쾌하고 단순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던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만약 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곧 성공의 비결이요 강하게 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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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앞에서 바른 길을 걷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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