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떤 산도 막을 수 없는 사람
스가랴는 자신의 눈에 보이는 환상이 무엇인지 천사에게 물었을 때에 그 천사는 그 의미가 바로 스룹바벨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성전을 감당할 스룹바벨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의 일인 성전을 짓는 일은 결코 한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스룹바벨이 그 일을 행할 때에 그 어떤 산도 그를 막을 수 없도록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즐겨 행하는 자에게 모든 은혜를 베푸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일을 즐겨 행하는 자인가?
2.시작은 초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에게 그 시작은 초라하지만 결코 그것은 초라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눈동자와 같이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을 보시고 도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릅부어 세운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을 통하여 그분의 성전을 다시 세우시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사람을 통하여 그분의 성전이 회복되어지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일을 그분이 세운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두사람에게 그분의 일을 맡기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신실한 종들을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신실한 종이 되도록 영적으로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기도
나는 하나님께서 쓰시기를 기뻐하는 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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