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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회복의 날 (스가랴3장 6-10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스가랴 3: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스가랴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스가랴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스가랴 3: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1.회복

하나님께서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그에게 모든 것을 회복케 하시고 하나님앞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수행하게 하는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다른 곳에서 복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 행함으로 주시는 참된 복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참된 복을 구하고 있는가?


2.메시야를 통한 평안

하나님께서는 장차 메시야가 오실 것을 새 순으로 표현하시면서그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의 죄가 다 사해지고 참된 평안이 임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진정한 평안은 메시야를 통하여 우리가 죄 사함을 받을 때에 이루어집니다. 죄사함 없는 평안은 거짓된 것이며 일시적인 것에 불과 합니다. 신약시대를 사는 성도들은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놀라운 복을 받았음을 감사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받은 복을 감사하면서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1.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2.우리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