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이 살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처참하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함으로 경외하지 않은 죄입니다. 그들은 제사도 하였고 종교적인 의식은 있었지만 그 속에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지켜 행함이 없었습니다. 야고보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었다고 말한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종교행위는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습관적인 종교인의 삶에 익숙해져 가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그분을 참된 마음으로 경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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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참 마음으로 경외하고 있는가?
2.입술을 깨끗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회복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때에는 입술이 깨끗하게 되어서 하나님만을 높이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회복이 되면 멀리 있던 자들도 예물을 가지고 나아오게 되며 완전한 회복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참되게 회복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르게 섬기기를 소원하고 계십니다. 그 성에는 자랑하기 좋아하는 자도 사라지고 교만한자도 없애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믿음을 지켜 행하는 자로 인하여 새로운 회복을 꿈꾸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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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적 예루살렘의 회복을 이루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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