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나단과 밧세바 (열왕기상1장 11-3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열왕기상 1: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열왕기상 1: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열왕기상 1: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열왕기상 1: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열왕기상 1:15] 

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었더라

[열왕기상 1:16]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열왕기상 1:17] 

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열왕기상 1:18] 

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열왕기상 1:19] 

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열왕기상 1:20] 

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열왕기상 1:21] 

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열왕기상 1:22] 

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열왕기상 1:23] 

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열왕기상 1:24] 

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열왕기상 1:25] 

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열왕기상 1:26] 

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열왕기상 1:27] 

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열왕기상 1:28]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열왕기상 1: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열왕기상 1: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열왕기상 1: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1.나단의 민첩함(11-27절)

나단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세우기 위하여 민첩하게 움직입니다. 아도니야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밧세바를 통해 다윗왕이 하나님의 뜻을 상기하도록 합니다. 그 후 자신이 왕에게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하여 충언을 합니다. 나단의 민첩한 행동은 다윗의 결단을 이끌어 내어 아도니야의 모반을 저지하게 됩니다.

나단은 불리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케 하고자 행한 과감한 믿음의 행동입니다. 아도니야의 그릇된 행동에 동참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나아가 하나님의 약속을 바르게 세우는 일을 행하였습니다.

그는 눈앞에 보이는 대세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바르게 세우는 일에 기꺼이 헌신하였습니다. 성도 된 우리도 이런 삶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쉬운 길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길을 쫓아가는 믿음의 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동하는가?


2.일을 이루시는 하나님(28-31절)

나단과 밧세바의 계획은 성공하였습니다. 이들이 성공한 이유가 그들이 세운 계획 때문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그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에 순적하게 이루게 역사하신 결과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치밀하고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고 하여도 그 계획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잠언 16장 9절에서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시편 127편1절에서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의 계획이 성사된 것은 그 계획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상황적인 유불리로 결정 나지 않습니다. 그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인가에 달렸습니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을 믿고 행하는 자를 결단코 실패케 하지 않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묵상하기
내가 세운 계획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가?



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민첩하게 하소서.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