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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처형장으로 향하는 예수님 (누가복음23장 13-3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누가복음 23: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누가복음 23: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누가복음 23: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23: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누가복음 23:17] 

(없음)

[누가복음 23: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누가복음 23: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누가복음 23: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누가복음 23: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누가복음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누가복음 23: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누가복음 23: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누가복음 23: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누가복음 23: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누가복음 23: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누가복음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복음 23: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누가복음 23: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누가복음 23: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1.예수님을 배신한 대중들(13-25절)

헤롯이 예수님을 다시 빌라도에게 되돌려 보냈습니다. 빌라도는 고소한 죄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매질하여 놓아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으라고 선동하며 나타난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동원한 사람들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의 말도 안 되는 주장에 대하여 예수님을 변호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쫓아다녔던 사람들 가운데 오히려 예수님을 못 박는 일에 같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쫓아다니며 그 말씀에 감동을 받긴 했지만 신앙으로 승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참된 신앙을 갖지 못하면 사람들의 여론과 힘에 밀려 쉽게 신앙을 배신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인 참된 신앙을 가졌다면 불의한 현장에 동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자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 않은가?


2.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한 자(26절)

구레네 시몬에게 억지로 십자가가 지워졌습니다. 자신은 원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엉겁결에 붙들려 십자가를 진 시몬의 가족들이 로마서 16장 13절에 그의 자녀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 자체가 은혜의 통로임을 확인하게 합니다.

신앙인에게 가장 가치로운 일은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소망하는 그 일에 참여하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비록 고난이라고 하여도 이것이 가장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구레네 시몬을 통하여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며 살고 있는가?


3.고난중에도 위로하라(27-31절)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라온 사람들 가운데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엄청난 고난 중에서도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위로하며 그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따르는 제자들이 받을 불안함과 슬픔을 위로하셨습니다. 영적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참된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교회 내에 지도자로 세워진 자들은 예수님을 모범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도들도 내가 힘들 때에도 오히려 다른 성도들의 아픔에 관심을 두고 위로할 수 있는 성숙한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다른 사람의 아픔을 위로하는 성숙함을 가지고 있는가?



1.하나님만을 기준으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예수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3.나의 고난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살피는 성숙된 모습의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