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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이 선택한 가룟유다 (누가복음22장 1-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누가복음 22: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누가복음 22: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누가복음 22: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누가복음 22: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누가복음 22: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누가복음 22: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1.사람만 두려워 한 사람들(1-2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온갖 생각을 다하였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감사해야 하는 유월절을 맞이하면서도 예수님을 잡을 악한 생각에 붙들려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장 그 일을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두려워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두려워 함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자칫 민심을 잃어 가진 권력이 위협을 당할까 두려워했습니다. 권력을 주신 하나님은 두려워할 줄 모르고 눈에 보이는 사람들만 두려워하였습니다.

참된 신앙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1장 10절에서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며 정작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과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힘쓰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을 좋게 하기 위한 삶에 최선을 다하는가?


2.가룟유다를 사민 사단(3-6절)

사단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를 선택합니다. 가룟 유다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의 만남은 아무런 장애 없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베드로는 사단에 대하여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성도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를 가룟 유다를 통해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 곁에서 말씀을 배운 가룟 유다도 사단의 도구로 사용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 지내면서도 물질에 대한 탐욕에서 자유하지 못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욕심은 참된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사단은 가룟 유다의 약함을 주시하다가 그를 자신의 도구로 선택하였습니다. 주님에게서 떠나게 하고 말았습니다. 가룟 유다를 보면서 나를 주님께로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 사단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사단이 나를 그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1.하나님만 두려워하는 바른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2.사단에게 약점이 잡히지 않도록 깨어있는 종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