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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깨어 있는 성도가 되자.(44-46절)
제자들의 영적 모습은 한심할 정도로 둔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부탁한 스승을 위한 기도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말씀하셨음에도 그 심각성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을 바르게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영적인 둔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영적 나태함에 빠져 있지 않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듣지만 그 말씀이 가진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깊이 잠든 영적상태에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베뢰아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그러한가 진실된 마음으로 묵상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바르게 깨닫고 항상 깨어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의 삶을 살고 있는가?
2.열심을 낸 사람들(47-51절)
두 사람의 잘못된 열심을 부렸던 사람이 나옵니다. 한 사람 가룟유다는 예수를 잡는 일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치밀하게 계획하고 신호를 만들어서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넘겨 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결단을 하고 열심을 내지만 이 열심은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열심이었습니다. 그 열심은 그를 파멸로 이끌어 가고 말았습니다.
또 한 사람은 베드로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라고 할 때에는 열심을 내지 않고 잠만 잤습니다. 깬 후에는 예수님께서 원하지도 않는 열심으로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베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위하여 열심을 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열심은 예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열심이었습니다. 내지 말았어야 하는 열심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는 열심을 내지 않고 예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에 열심을 낸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 된 우리는 이들과 같이 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의 뜻에 맞도록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단을 좋게 하는 가룟유다와 같은 열심도 주님의 뜻과 무관한 베드로와 같은 열심도 내어서는 안됩니다. 주님의 뜻과 무관한 열심은 우리의 영적 공동체를 망하게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주님의 뜻에 합당한 열심을 내고 있는가?
3.일시적인 승리를 맛보는 사람들(52-53절)
대제사장과 성전 수비대와 장로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강도를 잡듯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어두움의 일을 하러 온것입니다. 일시적으로 어두움이 승리하는 듯해 보입니다. 자신들이 행하는 그 일이 참된 부활과 죄악의 어두움을 물리치실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몇 일 후에 영원한 빛 되신 예수님께서 그들의 어두움의 모든 권세를 다 물리치실 것을 알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두움의 세력이 올 때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두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올 수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다가와서 머지 않아 어둠은 변하여 빛의 역사로 나타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모든 어두움을 빛으로 변화시키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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