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치유하시는 예수님(38-41절)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찾아가셔서 열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많은 다른 병자들의 질병들과 귀신 들린 것들을 다 내어 쫓아 주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주어진 고통을 받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들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고통받는 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들을 치유하시고 고쳐주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고통에 대하여 모른척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인간이 아파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아십니다.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분을 닮아야 합니다. 그분이 행하신 모범을 따라 이 땅에서 어려움을 겪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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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며 사는가?
2.복음에 대한 열정(42-44절)
예수님께서 가진 큰 능력을 깨닫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곁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이것은 대단한 기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거절하셨습니다. 높여 주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유혹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의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이 땅에 보내어진 복음 전파의 목적을 이루는 일을 위하여 발길을 옮기셨습니다.
우리도 어떠한 자리에서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 목적을 가장 우선시하고 목적을 잃게 하는 그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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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택하신 목적에 합당하게 달려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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