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한 자에게 건져 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악한 계획과 악한 자를 따라서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일시적으로 좋게 보이는 많은 쾌락들과 기쁨과 만족이 있는 듯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도 종종 이러한 악한 길에 빠져서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악한 길을 쫓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지혜로 말미암아 참된 것과 거짓된 것, 그리고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구별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지혜를 소유한 사람은 악한 사람들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악한자에게서 나를 건져주는 참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져 주심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사는가?
2.성적 타락의 길에서 건져 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은 지혜로운 사람은 성적으로 타락된 유혹을 이겨내는 힘을 갖게 됩니다. 음욕은 그 힘이 강하여 어떠한 인물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은 음욕에 빠진 자를 순결의 길로 돌이키게 하는 것은 죽은 자를 살리는 일만큼이나 어렵다고 할 정도로 성적인 유혹의 힘은 강한 것입니다. 특히 어린 젊은이들은 이러한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자신의 인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명철한 지혜를 소유하여 그릇된 성적 유혹을 이겨내고 선한 행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성적인 유혹에 빠져 있지 않은가?
3.선과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의 본성은 원래 타락되어진 것을 타고 났기 때문에 우리가 자의적으로 선한길을 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우리 속에는 죄를 분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혜를 소유한 자는 어두운 길을 환히 밝혀서 가는 등불과 같이 선하고 의로운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른 의의 길로 가기 위하여 지혜를 구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선한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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