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1-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명령과 규례를 만드시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을 볼때에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속에서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가에 대하여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렇게 할 때 우리의 날을 장구케 하며 우리로 하여금 심히 번성케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것은 곧 나의 날을 장구케 함이요 나를 번성케 하는 일이 되게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을 더욱 더 힘써 행함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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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기에 힘을 다하는가?
2.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4-9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에 있어서 근성으로나 습관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자녀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부모들에게 맡기신 사명은 바로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입니다.
믿음의 가정들의 가장 큰 위기는 가정에서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 없는 성공은 바른 성공이 아닙니다. 교회와 가정이 하나가 되어서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녀를 살리는 진정한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지켜 행하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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