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 신이신 하나님(32-35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민족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이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베푸신 목적은 하나님만이 참되신 신이 되심을 깨닫고 고백하게 하고자 하심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와같이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로 부름받은 우리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독생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기적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주신 것 역시 우리가 오직 하나님이 참 신이며 그분만을 섬기고 높이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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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고백하며 사는 성도인가?
2.자녀와 장수의 복(36-40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훈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말씀과 적 그리고 소리를 통해서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사랑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은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가나안에서 승리케 하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요구는 너무나 소박하신 것입니다. 그 일을 행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동일한 것을 원하십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성도된 의무입니다.
더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은 이 의무를 삶속에서 실천하는 백성에게 그의 자녀가 땅에서 잘되고 그 자신에게는 장수하는 복도 함께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된 성공의 비결이 하나님을 온전히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쫓아 행하는 것임을 알고 항상 말씀을 지켜 행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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