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믿은대로 받는 복(34-39절)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한 자들은 한명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 중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었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받는 복은 하나님의 믿음의 기준대로 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아도 그가 믿음이 없이 즐겨 행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오는 참된 복을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는 자는 끝까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믿음의 복을 얻도록 더 큰 믿음을 갖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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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 자인가?
2.공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께는 40여년을 온전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낸 모세라고 할지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미달 되어질 때에는 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공의로 모든 일을 판단하시고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정확무오 하십니다.
종 종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눈을 속일 수 있을 것처럼 세상속에서 행동하는 어리석음을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은 정확하시고 실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정에 치우쳐서 그릇 판단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 가야 하는지를 면밀히 살펴서 하나님께로 오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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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를 살피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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