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주님을 버리지 않으면(1-2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버리시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한 결코 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인도하시고 복을 더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그를 찾으면 항상 그 자리에 계시고 그들의 목소리를 청종하시는 분이십니다. 아사랴는 아사와 유다백성에게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찾는 백성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어려움이 주님과 멀어져 있기 때문은 아닌가?
2.하나님을 버린 자의 상황(3-6절)
아사랴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린 때의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에는 온 나라에 재앙이 가득했고 전쟁의 소리가 넘쳐 났음을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그들을 보호해 주시기 않기 때문입니다. 온갖 재앙이 그들에게 넘쳐 났습니다.
아무리 지금 우리가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고 하여도 하나님을 소유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도 평안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 그분과 동행하는 믿음의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사랴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지도 말하고 있습니디.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범죄하여서 하나님을 떠났다고 하여도 그들이 회개하기만 하면 항상 달려 오셔서 그들을 만나 주시고 그들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또한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기에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믿음안에서 달려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보호 하심의 은혜를 나의 능력이라 여기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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