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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지킨 솔로몬 (역대하8장 11-18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하 8: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 성에서부터 그를 위하여 건축한 왕궁에 이르러 이르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왕궁에 살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역대하 8:12]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역대하 8:13] 

모세의 명령을 따라 매일의 일과대로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역대하 8:14] 

솔로몬이 또 그의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의 일과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들에게 그 반열을 따라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령하였음이라

[역대하 8:1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국고 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이 명령한 바를 전혀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역대하 8: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초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모든 것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 공사가 결점 없이 끝나니라

[역대하 8:17] 

그 때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더니

[역대하 8:18] 

후람이 그의 신복들에게 부탁하여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내매 그들이 솔로몬의 종들과 함께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얻어 솔로몬 왕에게로 가져왔더라

1. 아내를 왕궁에 들이지 않은 솔로몬(11절)

타락하기 전 솔로몬은 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정한 원칙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법궤가 있는 다윗성에 이방인 아내가 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아내를 위하여 별도의 왕궁을 짓는 재정 지출을 감수하면서 원칙을 지킨 왕이었습니다. 솔로몬이 보여준 모습은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한 왕이였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는 솔로몬과 같은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영적원칙을 지켜 나가도록 신앙의 강직성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솔로몬과 같은 강직함을 가진 성도인가?


2.모세와 다윗을 따른 솔로몬(12-18절)

왕이 된 이후에 솔로몬은 신앙원칙을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모세가 명령한 대로 날마다 제물을 바쳤습니다. 제물을 바치도록 정한 날에 맞추어서 빠짐없이 행하였습니다. 또한 아버지 다윗이 명한 대로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을 뽑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아버지의 명을 따라 문지기를 세웠습니다. 세워진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은 솔로몬이 명한대로 모든 일을 행하였습니다. 솔로몬이 계획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순적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하시는 신앙은 명령한 대로 순종하는 믿음 입니다.

묵상하기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행동하며 사는 성도인가?


 


1. 솔로몬과 같은 강직함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소서.
2. 모든 일을 행할 때 하나님의 명하신 뜻대로 행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