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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을 창대케 하신 하나님 (역대상12장 19-22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상 12:19]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들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그가 그의 왕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역대상 12:20]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이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역대상 12:2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도둑 떼를 쳤으니 그들은 다 큰 용사요 군대 지휘관이 됨이었더라

[역대상 12:22]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1.다윗을 도우신 하나님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에 블레셋 있었던 때에 블레셋이 사울과의 전쟁에 나가게 되었고 다윗은 곤란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정말 사울과 전쟁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블레셋에서 다윗을 전쟁에 참여하지 않도록 해 주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어쩔 수 없어서 블레셋에 간 사정을 아시고 그를 더 어려움 처하지 않도록 그들의 입을 통하여 도와 주셨습니다. 지금의 내 삶이 혹시 어렵고 힘들다고 하여도 그속에는 하나님의 또다른 도우심과 준비하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모든 삶 속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살고 있는가?


2.큰 군대를 가진 다윗

하나님께서 다윗의 때가 되매 그에게 많은 사람을 붙여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그의 시편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자신의 삶에 한없는 어려움들이 적지 않았지만 그는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고 하나님께서 꼭 승리케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승리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에게 큰 군대를 모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내가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데 큰 열매가 없어보이고 또 하나님께서 무관심하신것처럼 여겨 질때가 없습니까? 그런때에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도우심과 승리를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때가 되면 다윗에게 큰 군대를 허락하심같이 우리에게도 큰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것을 온전히 확신한 가운데 살고 있는가?



1.항상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2.나를 창대케 하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