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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일에 사용된 사람들 (역대상9장 10-44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역대상 9:10] 

제사장 중에서는 여다야와 여호야립과 야긴과

[역대상 9:11]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자 아사랴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역대상 9:12] 

또 아다야이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바스훌의 손자요 말기야의 증손이며 또 마아새니 그는 아디엘의 아들이요 야세라의 손자요 므술람의 증손이요 므실레밋의 현손이요 임멜의 오대손이며

[역대상 9:13] 

또 그의 형제들이니 종족의 가문의 우두머리라 하나님의 성전의 임무를 수행할 힘있는 자는 모두 천칠백육십 명이더라

[역대상 9:14] 

레위 사람 중에서는 므라리 자손 스마야이니 그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사뱌의 증손이며

[역대상 9:15] 

또 박박갈과 헤레스와 갈랄과 맛다냐이니 그는 미가의 아들이요 시그리의 손자요 아삽의 증손이며

[역대상 9:16] 

또 오바댜이니 그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이니 그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 거주하였더라

[역대상 9:17] 

문지기는 살룸과 악굽과 달몬과 아히만과 그의 형제들이니 살룸은 그 우두머리라

[역대상 9:18] 

이 사람들은 전에 왕의 문 동쪽 곧 레위 자손의 진영의 문지기이며

[역대상 9: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의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고 출입문을 지켰으며

[역대상 9:20]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옛적에 그의 무리를 거느렸고

[역대상 9:21] 

므셀레먀의 아들 스가랴는 회막 문지기가 되었더라

[역대상 9:22] 

택함을 입어 문지기 된 자가 모두 이백열두 명이니 이는 그들의 마을에서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된 자요 다윗과 선견자 사무엘이 전에 세워서 이 직분을 맡긴 자라

[역대상 9:23] 

그들과 그들의 자손이 그 순차를 좇아 여호와의 성전 곧 성막 문을 지켰는데

[역대상 9:24] 

이 문지기가 동, 서, 남, 북 사방에 섰고

[역대상 9:25] 

그들의 마을에 있는 형제들은 이레마다 와서 그들과 함께 있으니

[역대상 9:26] 

이는 문지기의 우두머리 된 레위 사람 넷이 중요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의 성전 모든 방과 곳간을 지켰음이라

[역대상 9:27]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맡은 직분이 있으므로 성전 주위에서 밤을 지내며 아침마다 문을 여는 책임이 그들에게 있었더라

[역대상 9:28] 

그 중에 어떤 자는 섬기는 데 쓰는 기구를 맡아서 그 수효대로 들여가고 수효대로 내오며

[역대상 9:29] 

또 어떤 자는 성소의 기구와 모든 그릇과 고운 가루와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과 향품을 맡았으며

[역대상 9:30] 

또 제사장의 아들 중의 어떤 자는 향품으로 향기름을 만들었으며

[역대상 9:31] 

고라 자손 살룸의 맏아들 맛디댜라 하는 레위 사람은 전병을 굽는 일을 맡았으며

[역대상 9:32] 

또 그의 형제 그핫 자손 중에 어떤 자는 진설하는 떡을 맡아 안식일마다 준비하였더라

[역대상 9: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역대상 9:34] 

그들은 다 레위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역대상 9:35]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의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라

[역대상 9:36] 

그의 맏아들은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역대상 9:37] 

그돌과 아히오와 스가랴와 미글롯이며

[역대상 9:38]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으니 그들은 그들의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역대상 9: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역대상 9: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역대상 9:41] 

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역대상 9:42]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역대상 9:43]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역대상 9:44] 

아셀이 여섯 아들이 있으니 그들의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아들들이 이러하였더라

1.하나님을 위한 봉사(13절)

잃어버렸던 땅을 회복한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땅에 돌아와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회복의 일에 힘을 쏟았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제사장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는 일을 맡아서 감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일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들은 그일을 감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에 충실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는 내게 주어진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 민감하게 사용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의 은사를 올바르게 정직하게 사용하고 있는가?


2.봉사에는 비천이 없습니다.(14-34)

포로에서 돌아온 유대 백성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하나님의 성전 재건에 힘을 다 쏟았습니다. 그들은 노예신분이나 마찬가지인 느디님 사람과 성전문지기들 즉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에서 제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 일에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에 다양한 직분과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일들을 가지고 차등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쓸모없이 여기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직분을 가벼이 여기거나 하찮게 여기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와 다른 일에 봉사하는 자들을 업신여긴적은 없는가?



1.내게 주신 은사로 하나님께 참된 봉사를 드리게 하소서.
2.하나님의 일에 동역하는 지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