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날마다 주시는 은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하나님의 사랑을 사랑으로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대하여 언제 사랑했느냐고 불만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태도는 극히 교만하고 오만한 모습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그들속에 존재하였지만 그들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산다고 그 은혜가 없는 것으로 말한 이스라엘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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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2.하나님의 증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말에 대하여 조목 조목 반박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야곱을 사랑하셨고 에서의 민족은 그들이 아무리 강해지려고 해도 이스라엘을 위해서 그들이 강해지지 못하게 하심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해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는줄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역사는 동일하시고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은 한이 없으십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변의 모든 일 가운데 섭리하시면서 그의 백성들을 지켜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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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나의 주변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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