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주변에서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들에 대하여 심판하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힘이 마치 자신들의 능력으로 된 것처럼 여기고 그 힘으로 함부로 행하며 그것으로 자신들을 위하여 금과 은을 쌓아 두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그 관계가 온전하여 진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이 가진 모든 것을 없애시고 그들을 심판하시게 됩니다. 그들이 아무리 힘을 가졌어도 하나님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보존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온 세상을 주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가지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열국과 같은 모든 어려움과 환경들을 다 물리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회복을 삶에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믿음안에서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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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갖기에 힘쓰고 있는가?
2.교만을 꺽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나라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블레셋의 교만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그들의 교만을 꺽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잠언에서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였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방나라들이 교만함으로 하나님께 멸망 받은 것을 거울삼아 우리는 항상 겸손함으로 옷입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없음을 알고 더욱 더 낮은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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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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