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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적들의 심판을 구함 (예레미야애가1장 18-22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예레미야 1: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

[예레미야 1: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예레미야 1: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

[예레미야 1: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

[예레미야 1: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1. 여호와여 다시 오소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고통에 빠진 것은 그들의 패역함이 극에 달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패역함으로 인하여 환난과 괴로움이 넘침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고통스러운 것은 대적들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죄악이 가득한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밖에는 칼의 살육이 있고 집에는 사망 같은 것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도움임을 확신하는가?


2. 대적들을 물리 치소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행하신 진노로 인하여 원수 된 자들이 기뻐함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창피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바르게 행하지 못하여 이방 나라들을 들어서 심판케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 가운데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스라엘이 죄로 인하여 그들에게 고통을 받지만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날 유다가 당한 창피를 그대로 갚아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는 훗날 응답됩니다. 이스라엘 괴롭힌 나라들은 다 하나님의 보응을 받게 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행하고 있는가?


 


1.어떤 환란속에서도 주님을 모시는 믿음을 주소서.
2.나의 모든 원수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행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