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본심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본심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심판하거나 슬프게 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억울함에 빠지지 않을까 염려하며 그릇되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즐기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풍성히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지금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은 그들의 죗값으로 인함임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들의 죗값으로 인한 고통에 대하여 어떻게 불평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무한히 사랑하시고 그의 백성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도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본심을 바로 깨닫고 그분의 은혜가 넘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고 그분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기에 힘쓰고 있는가?
2.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레미야는 자신의 죗값으로 고통을 받는 자들이 해야 할 가장 분명한 길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손을 높이 들고 마음을 열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선한 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볼 낯이 없다고 하여도 가장 빠른 회복의 길은 잘못을 뉘우치고 여호와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회개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것만이 참된 회복으로 가는 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어떠한 처지에 빠지더라도 가장 빠른 회복의 길이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임을 기억하고 그분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여호와께로 나아가는 것이 참된 회복임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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