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스라엘의 실패를 통한 섭리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를 받아 들이지 않음으로 그들은 범죄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이방인들에게는 복음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교만으로 인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이방인들에게 하나님과 화목의 길이 열어 주셨습니다.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사도는 이방인된 자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결코 이스라엘과 같은 교만에 빠지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우리도 이방인과 같은 자리에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오묘하시고 놀라우신 사람의 결과로 우리에게도 구원이 다다르게 되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우리가 받은 구원에 대하여 자만하거나 구원을 가벼이 여기는 교만함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않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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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구원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함을 잃지 않고 사는가?

2.원가지도 짜르신 하나님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택한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으로 그들이 잘려져 나간 것을 감람나무의 가지에 비유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 가지는 하나님을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짜르시고 그 자리에 이방인들을 접붙여 주셨습니다. 이 접붙임을 받은 것은 주인의 전적인 선택하심과 은혜로 받은 것인데 이들이 잘린 자들을 향하여 자신들의 의를 내세우며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은 원가지를 짜르신 주인께서 접붙임 받은바 된 가지의 교만을 그대로 버려 두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접붙임을 받은 가지와 같은 자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야 됩니다. 원가지에서 잘려나간 이스라엘과 같은 죄에 빠지지 않도록 감사와 두려움으로 인자하심안에 머물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이 놀라운 구원의 복을 두려움으로 지켜 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은혜 안에 머물고 있는가?

1.내게 주어진 구원의 은혜가 한평생 내 삶에 효력으로 역사케 하소서.
2.구원의 복을 받았으니 겸손함으로 주님의 인자하심에 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