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마라.
오늘 성경은 최고의 강조법을 사용하여 우리가 이웃에 대하여 사랑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완성도 이웃에 대한 사랑이요 사랑의 빚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보이신 가장 큰 모범이 바로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사랑의 모범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된 우리가 가질 가장 큰 비전은 예수님이 행하신 것 같이 참된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인 사랑장에서는 아무리 대단한 복음적인 일을 행한다고 하여도 사랑이 바탕되지 않으면 그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는 날마다 이 사랑의 실천자로서 작은 예수의 삶을 살고자 힘써 노력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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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된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성도인가?
2.주 예수로 옷입는 성도
우리는 성령의 은혜가 없으면 죄의 본성이 바라는 일을 하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이 땅이 계속적으로 어두움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여기기에 죄의 본성을 따라 행동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종말론적인 바른 신앙관으로 항상 주님앞에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임하실 날을 기억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자는 죄와 벗하여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매일 밤에 행하는 자와 같습니다. 술에 취하여 살고 성적인 문란과 퇴폐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의 노예로 살지 않고 단정함으로 살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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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낮에 행하는 자와 같이 단정함으로 행하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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