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완악함을 버리지 못한 유대인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표적을 행하였지만 그들은 결코 예수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모습은 이미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했던바와 같이 그들의 마음이 완악해져서 돌이키지 못함입니다. 그들은 자꾸만 다른 이유를 말하며 예수님을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과 긍휼하심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이기심과 완악함으로 인하여 그들이 구약의 예언을 이루게 되었음을 말씀하십니다. 현대인들 가운데서도 이들과 같이 자신의 생각과 완악함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워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끝까지 그들에게 참된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사람의 영광을 더 구한 사람들
유대인의 관리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이단자로 지목하고 그를 따르는 자를 출교한다고 하는 것이 두려워서 드러내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들을 일컬어서 성경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구한자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참 믿음은 나의 신앙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드러낼 때 온전하다고 할 것입니다. 종종 육적인 어려움을 당할까 두려워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와 같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소유하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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