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
유대인들의 큰 착각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은 자들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하나님을 모독하였다고 돌로 치려고 하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받고 그 뜻을 전달하는 그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므로 그는 곧 하나님의 대언자임을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동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연수나 또는 배경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시든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셨으며 자신의 뜻이 아니라 그분의 뜻대로 행하셨음을 우리는 보고 배워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내가 하는 일을 통해 믿으라
오늘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교만에 빠져서 도무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마저도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할 때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을 인정할 수 없다면 그것을 두고 자신이 한 일을 통하여 믿음을 가져라 그러면 그 속에서 예수님께서 누구인지를 알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들이 참된 믿음을 갖기를 소망하며 그들에게 돌아서게 될 것을 촉구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서 우리도 도무지 가능성이 없어 보이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열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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