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된 믿음(30-32절)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들의 고백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참된 믿음을 갖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외적인 어려움과 유혹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그 말씀안에서 자유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부와 명예로 인하여 자유함을 누리는 자들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그 말씀을 믿고 전적으로 의뢰하는 삶을 살게 될때에 우리는 모든 것에서 참된 자유를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전적신뢰의 삶을 살아서 날마다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진정한 자유함(33-38절)
예수님께서 자유함에 대하여 말씀하시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은 자신들은 육적인 자유함을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처럼 영안이 어두운 사람은 육신에 얽매여서 영적인 문제에는 관심을 갖지 못하고 삽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행하는 사람은 곧 죄의 노예라는 사실을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죄에서 자유케 해 주실 분은 오직 자신뿐임을 말씀하십니다. 죄로 인하여 영원한 노예로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게 영원한 해방과 함께 참된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며 사는 참 자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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