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라. (신명기8장 11-20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신명기 8: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신명기 8: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신명기 8: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신명기 8: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신명기 8: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신명기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신명기 8: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신명기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8: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신명기 8:20]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니라

1. 우리의 인도자 되신 하나님(11-16절)

우리는 나의 삶이 풍성할지 아니면 어려울지를 고민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잊어버리고 마음이 교만하여서 하나님을 잊어 버릴까 두려워 하십니다. 즉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지키는 자는 세상에서 잘되고 소유가 풍부하며 형통한 복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을 받았을 때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는 자신을 그렇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혼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것을 속히 거두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겸손함의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서 한결같은 감사의 마음으로 행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행하셨습니다.(17-20절)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도우시고 그들에게 그의 능을 더하셔서 많은 재물을 허락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능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고도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한 것처럼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염려하시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충분하시고 그의 능력을 우리에게 재물을 더하여 주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여 세상에 의존하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베푸신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않고 자신에게 영광돌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않는 민감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2.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어리석은 성도가 되지 않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