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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10-13절)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대로 이루시므로 그의 자손들은 자신들이 건축하지 아니한 성읍을 얻고 자신들이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들이 가득하며 파지 아니한 우물과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것은 다르게 말하면 앞선 세대가 하나님 앞에 경건하게 살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손들이 번성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믿음 안에서 열심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나의 자손들을 책임져 주시고 그들 역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동일한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믿음 생활을 더욱 더 온 마음을 다하여 해야 할 것이며 나아가 나의 부모들이 믿음으로 산 결과로 내가 지금 땅에서 번성하고 있다면 내가 능력이 있어서 잘 된 것처럼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더 믿음의 진보를 위하여 노력하는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질투하시는 하나님(14-15절)
우리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백성이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 살 때 하나님께서는 결코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그들을 깨닫게 하시고자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질투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다른 곳에 마음을 두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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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