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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만 신뢰하자. (신명기2장 7-23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신명기 2: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신명기 2:8] 

우리가 세일 산에 거주하는 우리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를 지나며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행진하고 돌이켜 모압 광야 길로 지날 때에

[신명기 2:9]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압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신명기 2:10] 

(이전에는 에밈 사람이 거기 거주하였는데 아낙 족속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크므로

[신명기 2:11]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불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불렀으며

[신명기 2:12] 

호리 사람도 세일에 거주하였는데 에서의 자손이 그들을 멸하고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의 땅에서 행한 것과 같았느니라)

[신명기 2:13] 

이제 너희는 일어나서 세렛 시내를 건너가라 하시기로 우리가 세렛 시내를 건넜으니

[신명기 2: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신명기 2: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신명기 2:16] 

모든 군인이 사망하여 백성 중에서 멸망한 후에

[신명기 2:17]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신명기 2:18] 

네가 오늘 모압 변경 아르를 지나리니

[신명기 2:19]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신명기 2:20] 

(이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주하였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으며

[신명기 2:21] 

그 백성은 아낙 족속과 같이 강하고 많고 키가 컸으나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 앞에서 그들을 멸하셨으므로 암몬 족속이 대신하여 그 땅에 거주하였으니

[신명기 2:22] 

마치 세일에 거주한 에서 자손 앞에 호리 사람을 멸하심과 같으니 그들이 호리 사람을 쫓아내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였으며

[신명기 2:23] 

또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이 가사까지 각 촌에 거주하는 아위 사람을 멸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거기에 거주하였느니라)

1. 우리가 욕심내지 않는 이유(7-9절)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들에 대하여 욕심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오늘 성경은 광야 40년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고 입히신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욕심을 내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약할때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일과 모압에 대하여 탐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세월을 지켜주심 같이 앞으로의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지켜 주실 것임을 알려 주십니다. 우리는 혹시 지금 내 앞에 있는 세일이나 모압등과 같이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것을 가지려고 우리의 힘을 소진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기에 합당하신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2. 모두가 죽은 후에(10-16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하여 철저하게 그들에게 징계하셨습니다. 불순종한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이 땅에 들어갈 수 없도록 38년동안을 광야에서 지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죄와 함께 하지 못하십니다. 그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이 끝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행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이러한 징계를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어리석게 하나님앞에 불순종하지 않도록 항상 믿음의 민감성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1.오직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아가게 하소서.
2.하나님의 공의를 두려워하며 항상 하나님앞에서 온전하기를 힘쓰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