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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선포된 십계명 (신명기5장 1-2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신명기 5: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신명기 5: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신명기 5: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신명기 5: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신명기 5: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신명기 5: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명기 5: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신명기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신명기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신명기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5: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신명기 5:12]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신명기 5: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신명기 5:14]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신명기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신명기 5:16]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17] 

살인하지 말지니라

[신명기 5:18] 

간음하지 말지니라

[신명기 5:19]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신명기 5: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신명기 5: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 듣고 배우며 지켜 행하라.(1-6절)

하나님의 언약은 세대를 넘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집니다. 이 언약의 말씀은 과거의 말씀이 아닙니다.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어진 것이 아니라 동시에 지금 신약시대를 사는 우리와 동일하게 맺어진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베푸신 하나님은 우리가 종 되었던 자리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일에 힘써 이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2.십계명(7-21절)

오늘 모세가 다시 선포하는 십계명의 말씀은 이미 출애굽기 20장에 기록되어진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십계명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크게 위로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세우고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를 온전케 하므로 복음을 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종종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일에는 열심을 내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경우들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케 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이웃과의 관계를 언약의 말씀에 기준하여 온전하게 세울 때 우리는 참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언약의 말씀을 나의 앞에 두고 듣고 배우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2.말씀을 아는것에 그치지 않고 열심히 지켜 행함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