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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 사는 삶 (히브리서13장 7-15절)  

    성경구절(개역개정)      
[히브리서 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3: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히브리서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히브리서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3: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 보범이 되는 삶(7-8절)

오늘 말씀에서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지도자들의 삶을 보고 그들의 삶을 본받아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믿었던 그 예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세운 자들은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이 본 받을 수 있는 모본의 삶이 되어야 함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또 하나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믿음의 참 삶을 사는 자가 믿는 예수님과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동일하심을 알고 그들의 믿음의 모습이 동일하게 나에게도 나타나야 함을 깨닫고 나의 믿음의 진보를 이루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우리에게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2.형식에 매이지 말자(9-15절)

신앙생활 가운데 형식이 가지는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은혜를 넘어서는 것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당시 음식에 대한 규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그것을 너무 중시하여 진정한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그릇된 신앙적인 논쟁에 매여 있어서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며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다른 신앙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신앙삶을 살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2.유익하지 않는 신앙논쟁에 휩싸이지 않게 하시고 찬미의 열매를 드리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