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범이 되는 삶(7-8절)
오늘 말씀에서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 지도자들의 삶을 보고 그들의 삶을 본받아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믿었던 그 예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세운 자들은 자신의 삶이 다른 사람이 본 받을 수 있는 모본의 삶이 되어야 함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또 하나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믿음의 참 삶을 사는 자가 믿는 예수님과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동일하심을 알고 그들의 믿음의 모습이 동일하게 나에게도 나타나야 함을 깨닫고 나의 믿음의 진보를 이루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우리에게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2.형식에 매이지 말자(9-15절)
신앙생활 가운데 형식이 가지는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은혜를 넘어서는 것은 조심하여야 합니다. 당시 음식에 대한 규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그것을 너무 중시하여 진정한 은혜를 잊어 버리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그릇된 신앙적인 논쟁에 매여 있어서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며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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